부천소사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21일, 부천남부역 일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외사자문협의회, 대산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부천남부역 일대는 경찰청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통해 매년 외국인 범죄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중국인 음식점 및 식료품점 등이 즐비해 순찰 노선으로 정했다.부천소사경찰서는 중국인 등 외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및 식료품점과 초등학교 주변 등을 돌며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예방 등 법규 준수 홍보에 나섰고, 체류 외국인들의 치안 관련
유천호 강화군수가 2021년도 다문화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모범 다문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상담 ▲가정 내 폭력 예방 및 지원 ▲아동에 대한 보육·교육 지원 ▲친정부모 초청 및 모국방문 지원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펼치며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날 표창 수상자 양성필 씨는 지난 2014년도부터 결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경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개인 위생관리 제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외사계 직원들이 손소독제 200개를 직접 제작했다.이 소독제는 100ml 휴대용 용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효용성을 높여 제작됐다.이날 만들어진 수제 손소독제는 부천남부역 일대 중국인 상점과 서울신학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에게 전달됐고, 외사계에서 자체 제작한 코로나 예방수칙과